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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웨이의 생각] 나는 똑부러지는 사람이다.레드웨이 2021. 10. 3. 22:28
똑부러지다 '똑부러지다'와 같은 한 단어는 없고, “말이나 행동 따위를 확실하고 단호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부러지다'가 주로 '딱', '똑' 따위의 부사와 함께 쓰여 '딱 부러지다' 또는 '똑 부러지다'와 같이 쓰입니다. [구글 검색] 전 세계에서 정이 제일 많은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일 것 같다. 나 또한 일적인 부분에서 정에 휘둘려 안해도 될것을 굳이 하는 경우가 더러있다. 그럴땐 그 앞에서 말은 못하고 집에 와서 겁나 투덜투덜 하며 일을 한다. 이번 코로나로 거래처가 어렵게 되었다. 처음에 줄 돈을 못준다기에 정도 있고, 의리도 있고 해서 한달을 버텼다. 그러다 두달이 되고, 세달이 되고 계속 그렇게 거래처는 어렵다는 핑계로 나에게 돈을 주지않았다. 나 뿐만아니라 그 업체랑 관련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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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2] 스톡 사진을 하고싶은 이유는?하루일상 2021. 10. 2. 23:23
나는 취미가 사진 찍기이다. 풍경 위주보다 사람 위주로 찍는데, 언젠가는 나의 소소한 사진전도 열고 싶다. 그런데 외장 HD 관리를 잘 못해 지금은 어디 갔는지 다시 찾아야 할 판이다.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는가? 그건 또 아니다. 딱 잘라 말해서! 그냥 좋아하는 거지 잘하는 건 아니다. 그런 내가 휴가기간 동안 하고 싶은 일 중에서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사진 공부도 하고 스톡 사진도 판매해보려고 준비해봤다. 그날이 바로 오늘-! [100문 100답] 나는 누구인가? (양식 포함) 오늘은 나를 알아보기 위해 100문 100답을 했다. 양식이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난 내가 쓰고싶은, 내 위주로 진행을 하겠다. 나는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되었다. (15kg 몸무게면 말을 다했지. 하... thered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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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문 100답] 나는 누구인가? (양식 포함)레드웨이 2021. 10. 1. 13:53
오늘은 나를 알아보기 위해 100문 100답을 했다. 양식이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난 내가 쓰고싶은, 내 위주로 진행을 하겠다. 나는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되었다. (15kg 몸무게면 말을 다했지. 하...) 그래서 다이어트를 성공하면 내 사진을 공유 해보려고한다. 그 전까지는 레드웨이 로고로 가야겠다. 만약 1년이 지나도 내 사진들이 풀리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는 실패했겠지?! 또한 지인들에게 내가 티스토리를 하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도 모른다. 이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데 요즘 이 맛에 티스토리를 한다. 신세계임. 다들 좋은분들로 본인들의 일상을 채워나가는데 정말 도전이 된다. (불끈-!) 그래서 나라는 걸 알리지 않고 레드웨이로 즐겁게 이 공간을 채워나가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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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티스토리에 나만의 구글 애드센스를 만들다. (PSD파일 포함)자기계발 2021. 9. 30. 02:04
몇일 전에 "티스토리에 나만의 광고를 만들다" 포스팅이 인기가 조금 있었다. 그래서 두번째 편으로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하게 만드는 광고편을 준비했다. 나름 시리즈로 앞으로 한개 더 준비해보려고 한다. (안보신분이 있으시면 읽고 오시길을 추천드립니다.) https://url.kr/6exujg 티스토리에 나만의 광고를 만들다. 이렇게 까지 안 만들어도 되는데 할 거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 그냥 해보았다. 만들면서 너무 재미가 있었다. 티스토리는 광고를 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부업으 theredway2021.tistory.com 나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도 같이 하고 있다. 그래서 거의 1일 2포스팅이나 같은데, (거의 그렇게 지켜지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만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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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목록" 뚜둔-!버킷리스트 2021. 9. 29. 04:24
"버킷리스트" 한동안 떠들썩했던 단어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20대 때도 이 단어를 좋아해서 참 많이 했었다. 그리고 30대가 되어서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생겼고, 20대 때에와는 달리 30대 때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 다시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도 있다. 이 글은 앞으로 계속 수정이 될 것이고, 일단 막 적고 계속 수정하면서 주제별로 나눠 볼까 싶다:) 이 포스트 후부터는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며 나가는 모습을 포스트 해볼 예정이다. 나름 시리즈이다. 그럼 시작해본다- 01. - 해양스포츠 하기 - 패러글라이딩 다시하기 (이번엔 스위스에서) - 클라이밍하기 - 스카이 다이빙하기 (호주에서) - 서핑 다시 도전하기 (저번에 실패) - 마라톤 달려보기 (짧은 코스, 매달 획득 목표) - 스노쿨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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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티스토리에 나만의 광고를 만들다.자기계발 2021. 9. 27. 04:19
이렇게 까지 안 만들어도 되는데 할 거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라 그냥 해보았다. 만들면서 너무 재미가 있었다. 티스토리는 광고를 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부업으로 티스토리를 많이 한다. 나도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티스토리가 처음이고 시작한 지 이제 일주일도 안되었기에 광고는 당연히 없고 앞으로 두 달간 없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를 보다가 생각해 낸 나의 아이디어는 나는 퍼스널 브랜딩을 해보고싶으니 내 광고를 하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겨서 지금 글을 쓰게 되었다. 나만의 광고를 하려면 일단 광고 이미지를 제작을 해야 한다. 포토샵으로 해도 되고, 파워포인트 등 작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으면 된다. 01. 나만의 광고 이미지 제작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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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5] 여유로운 주말이 좋다.하루일상 2021. 9. 26. 04:45
혼자산 지 꽤 오래되었다. 20살부터 독립을 했으니 거의 10년 넘게 혼자산 것이다. 뒤돌아보면 주말에 거의 혼자 있지 않았다. 누군가를 만났고, 바쁘게 움직이고, 여행 다니고, 교회를 가고, 등등. 정말 주말에 진심인 나였다. 코로나가 되면서 의도치 않게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거나 유튜브를 하루 종일 보거나 등 시간을 계획 없이 소비를 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니 1년이 지났다. 코로나여서, 코로나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했는데. 이제는 위드 코로나로 함께 가야 한단다. 평범했고 즐거웠던 내 주말 스타일이 코로나에 맞게 변화가 되어야 한다. 1년에 시간동안 혼자 있는 상황에 적응이 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혼자 보내는 시간도 즐거워지기..